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산케베츠 불곰 사건 (문단 편집) == 사건 이후 == 곰을 사살한 직후 토벌대가 사체를 운반하려 하자 이전까지 맑던 날씨가 갑자기 흐려지고 눈보라가 몰아쳤다고 한다. 이를 두고 주민들은 '쿠마아라시(羆嵐. 곰 폭풍)'이라 부르며 두려워했으며, 이 사건의 충격으로 마을 주민들은 거의 대부분 타지로 이주했다고 한다. 한편, 홋카이도에서는 이 사건 이후 곰 사냥 명령을 내려서 100여 마리의 곰들이 사살당했다고 한다. 이후 로쿠센사와 마을에는 당시의 상황을 재현한 모형과 불곰과 피해자들을 추모하는 위령비가 세워졌다. 이 사건을 계기로 사냥꾼이 된 구장의 아들 [[https://ja.wikipedia.org/wiki/大川春義|오카와 하루요시]](1909~1985)[* 사건 당시 6세였고 공교롭게도 사건 70주년이 되던 1985년 12월 9일에 [[향년]] 76세로 사망했다. 그것도 70주기 위령제 때 인삿말을 하던 도중 쓰러져 사망했다. ]가 은퇴 이후인 1977년에 세운 것이다. 불곰까지 추모하는 이유는, [[가해자가 된 피해자|그 불곰 역시 무분별한 인간의 미개척지 개발로 인해서 삶의 터전을 잃었기 때문이다]]. 현재 홋카이도 산케베츠는 곰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. 아이러니하게도 로쿠센사와 근처를 지나는 도로는 잔인했던 실제 사건과는 다르게 '베어 로드'라 하여 귀여운 모습의 엄마곰과 아기곰 그림이 있는 등, 곰을 주제로 한 관광 도로로 지정되어 있어 왠지 더 섬뜩하고 기묘한 느낌이 들기도 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